전작 ‘라틴어 수업’으로 서점가를 들썩이게 했던 저자가 이번엔 로마법의 세계를 들려준다. 로마법을 통해 현대사회의 모순과 실체를 깊숙하게 파고든 신간이다. 인간다운 삶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로마인들이 법전에 새겼던 문장들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천 년의 학교’라는 부제가 붙었다. 268쪽, 1만5500원.
[200자 읽기] 로마법을 통해 본 현대사회의 모순
입력 : 2019-10-05 04:10:01
전작 ‘라틴어 수업’으로 서점가를 들썩이게 했던 저자가 이번엔 로마법의 세계를 들려준다. 로마법을 통해 현대사회의 모순과 실체를 깊숙하게 파고든 신간이다. 인간다운 삶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로마인들이 법전에 새겼던 문장들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천 년의 학교’라는 부제가 붙었다. 268쪽, 1만5500원.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