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간 27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28일에도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3도, 철원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맹추위가 기세를 떨치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매서운 한파가 3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현규 기자
[포토] 최강 한파… 고드름 주렁주렁
입력 : 2018-12-27 20:45:01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간 27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28일에도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3도, 철원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맹추위가 기세를 떨치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매서운 한파가 3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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