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가 영국을 배신하지 못하게 하라’고 쓴 플래카드와 교수대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11일 의회에 상정되는 정부의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을 하원이 부결시킬 것을 촉구했다. 메이 총리가 추진하는 브렉시트 합의안에는 야당은 물론 여당인 보수당에서도 반대가 거세다.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노딜 브렉시트’와 총리 퇴진 등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AP뉴시스
[포토] “브렉시트안 부결시켜라” 교수대 시위
입력 : 2018-12-10 19:00:01
영국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가 영국을 배신하지 못하게 하라’고 쓴 플래카드와 교수대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11일 의회에 상정되는 정부의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을 하원이 부결시킬 것을 촉구했다. 메이 총리가 추진하는 브렉시트 합의안에는 야당은 물론 여당인 보수당에서도 반대가 거세다.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노딜 브렉시트’와 총리 퇴진 등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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