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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들 부시 만난 트럼프… 가문의 화해?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 건너편에 있는 영빈관 블레어하우스를 찾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부부와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버지 부시 장례기간 유족들에게 이곳에 머물도록 배려했다. 앙숙인 트럼프와 부시가(家)가 ‘조문 화해’를 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나는 관세 사나이(Tariff Man)”라며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물리겠다고 중국을 거듭 압박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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