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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히텐슈타인서 온 아름다운 왕가 보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4일 리히텐슈타인 왕가 문장의 마구가 사전 공개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이 열린다. 리히텐슈타인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있는, 서울의 4분의 1 정도 크기인 작은 나라다.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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