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성들이 25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시내에서 ‘여성은 함께할 때 더 강하다’ 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이날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등 유럽의 40여개 도시에서 여성을 중심으로 시민 수만명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여성 8만7000여명이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137명씩 숨진 셈이다. AP뉴시스
[포토]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거리로 나선 터키 여성들
입력 : 2018-11-26 18:25:01
터키 여성들이 25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시내에서 ‘여성은 함께할 때 더 강하다’ 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이날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등 유럽의 40여개 도시에서 여성을 중심으로 시민 수만명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여성 8만7000여명이 살해당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137명씩 숨진 셈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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