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에 펴낸 ‘현대의 고전’으로 출간 40주년을 넘긴 것을 기념해 기념판이 새로 나왔다. 이 책은 그동안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고, 한국에서도 2000년 이후에만 40만부 가까이 팔렸다고 한다. 에필로그에는 과거에 출간된 책에선 볼 수 없던 저자의 새로운 글도 담겨 있다. 홍영남·이상임 옮김, 632쪽, 2만원.
[200자 읽기] 25개 이상으로 번역된 ‘현대의 고전’
입력 : 2018-10-20 04:10:01
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에 펴낸 ‘현대의 고전’으로 출간 40주년을 넘긴 것을 기념해 기념판이 새로 나왔다. 이 책은 그동안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고, 한국에서도 2000년 이후에만 40만부 가까이 팔렸다고 한다. 에필로그에는 과거에 출간된 책에선 볼 수 없던 저자의 새로운 글도 담겨 있다. 홍영남·이상임 옮김, 632쪽,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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