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만 300만부 넘게 팔린 페미니즘 분야의 고전이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006년 저자가 세상을 떠나자 이 책을 소개하면서 “1963년 현대 여성운동의 봉화를 올린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1978년 국내에 ‘여성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책의 개정판이다. 누락된 부분을 넣고 잘못 번역된 내용을 바로잡았다. 김현우 옮김, 720쪽, 3만2000원.
[200자 읽기] 페미니즘 분야의 고전
입력 : 2018-07-23 16:55:01
미국에서만 300만부 넘게 팔린 페미니즘 분야의 고전이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006년 저자가 세상을 떠나자 이 책을 소개하면서 “1963년 현대 여성운동의 봉화를 올린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1978년 국내에 ‘여성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책의 개정판이다. 누락된 부분을 넣고 잘못 번역된 내용을 바로잡았다. 김현우 옮김, 720쪽, 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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