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을 지낸 저자가 헌법의 개념과 특징, 개헌에 대한 입장을 담아 완성한 역작이다. 저자는 “한국은 선진적인 ‘헌법화(憲法化)’ 사회가 됐다”면서 “헌법재판 결과에 따라 시민의 작은 일상부터 국가적 대사까지 그 향방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헌법의 원리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다채로운 이야기가 눈길을 끄는 신간이다. 620쪽, 2만6000원.
[200자 읽기] 일상을 바꾸는 헌법 이야기
입력 : 2018-05-25 05:05:04
감사원장을 지낸 저자가 헌법의 개념과 특징, 개헌에 대한 입장을 담아 완성한 역작이다. 저자는 “한국은 선진적인 ‘헌법화(憲法化)’ 사회가 됐다”면서 “헌법재판 결과에 따라 시민의 작은 일상부터 국가적 대사까지 그 향방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헌법의 원리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다채로운 이야기가 눈길을 끄는 신간이다. 620쪽, 2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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