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우아한 반려동물, 인간의 화폭을 점령하다’라는 부제가 붙었다. 고양이의 생태를 들려주면서 고양이를 소재로 한 수많은 예술작품까지 소개한다. ‘털 없는 원숭이’를 쓴 영국의 유명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가 썼다. 시대에 따라 달라진 고양이의 위상과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예술가들의 삶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한음 옮김, 288쪽, 2만3000원.
[200자 읽기] 예술가의 마음을 훔친 고양이
입력 : 2018-05-17 19:50:01
‘가장 우아한 반려동물, 인간의 화폭을 점령하다’라는 부제가 붙었다. 고양이의 생태를 들려주면서 고양이를 소재로 한 수많은 예술작품까지 소개한다. ‘털 없는 원숭이’를 쓴 영국의 유명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가 썼다. 시대에 따라 달라진 고양이의 위상과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예술가들의 삶을 확인할 수 있다. 이한음 옮김, 288쪽, 2만3000원.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