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OLED로 프리미엄 TV 시장 선도



LG디스플레이가 차별화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이끌고 있다(사진).

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LG는 OLED를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보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OLED는 검은색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해 기존 액정표시장치(LCD)로는 불가능한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한다.

아울러 색을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응답속도가 LCD보다 1000배 빨라 화질 측면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인정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의 기술적 장점과 혁신적 디자인 가능성을 토대로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권기석 기자 key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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