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사  >  출판

[200자 읽기] 독일 비평가 벤야민의 삶 입체적으로 조명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비평가 발터 벤야민(1892∼1940)의 삶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벤야민 평전의 결정판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듯하다. 벤야민이 쏟아낸 글들이 어떤 배경으로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벤야민이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들이나 그와 교류한 인물들의 회고담도 비중 있게 등장한다. 김정아 옮김, 936쪽, 4만8000원.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