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에 의지해 살아가는 한 장애인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 실제로 이 책을 펴낸 저자는 서른 살이 되던 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지체 장애인이 된 인물이다. 삶이 아무리 팍팍하더라도 언제나 우린 희망을 찾을 수 있고 살아야 할 이유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376쪽, 1만6000원.
[200자 읽기] 지체 장애 저자가 쓴 어느 장애인의 삶
입력 : 2018-04-26 19:00:01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가는 한 장애인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 실제로 이 책을 펴낸 저자는 서른 살이 되던 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지체 장애인이 된 인물이다. 삶이 아무리 팍팍하더라도 언제나 우린 희망을 찾을 수 있고 살아야 할 이유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376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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