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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뒷담화·사직서 등 일상의 유쾌한 단상



기자 출신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산다는 것은 자신만의 사전을 쓰고 또 그것을 거듭 수정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즐겁게 대화하듯 이야기를 펼쳐낸, 말 그대로 ‘공감 사전’이다. 고양이 지각 기억력 시계 치킨 거짓말 학교 뒷담화 사직서 등 솔깃할 만한 주제들에 대한 유쾌한 단상이 담겨 있다. 272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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