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와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왼쪽),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자유무역협정(FTA)에 해당하는 일본·EU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19년부터 발효될 이번 협정으로 글로벌 교역의 30%를 담당하는 거대한 경제권이 탄생하게 된다. AP뉴시스
[포토] 일본·EU, 거대 자유무역권 탄생 축하의 악수
입력 : 2017-07-06 23:45:01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와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왼쪽),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자유무역협정(FTA)에 해당하는 일본·EU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19년부터 발효될 이번 협정으로 글로벌 교역의 30%를 담당하는 거대한 경제권이 탄생하게 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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