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사 조선에 오게 한 ‘조미수호통상조약’ 140주년
- 1943년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회담에 참석한 미국과 영국, 중국 정상. 왼쪽부터 장제스 중국 총통,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 장 총통 부인 쑹메이링.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조미수호조약의 주역인 미국 해군 로버트 윌슨 슈펠트 제독. 박명수 교수 제공 올해는 조미수호통상조약이 맺어진 지 140주년이 되는 해다. 조미조약은 조선이 최초로 서양제국과 맺은 조약이며, 이 조약을 계기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서양국가들과 국교가 성립돼 조선은 새로운 국제질서에 편입됐다. 이제 과거 중국 대륙을 중심으...
- 입력:2022-03-24 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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