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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하나님의 직통 전화번호
항상 명랑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 나에게는 절망도 좌절도 낙심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우리 집 골방에 특별 전화기를 설치해 놨거든요. 앞이 깜깜하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를 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요.” 옆에 있던 한 사람이 “하나님의 전화번호가 뭔데요? 저에게도 좀 가르쳐 주실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하나님의 전화번호는 비밀인데, 저~ 333입니다.” “예? 무슨 전화번호가 그래요.” “저(JER)-333이라구요. 그것...
입력:2022-09-07 03:10:01
[한마당] 부산엑스포와 BTS
엑스포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빅 이벤트로 꼽힌다. 대전과 여수에서 열렸던 ‘인정 엑스포’와 달리 부산이 도전하는 2030년 세계박람회는 ‘등록 엑스포’다. 규모가 훨씬 크고 개최 기간도 길다. 성사될 경우 61조원의 경제효과, 50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평창올림픽 경제효과(약 29조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엑스포 유치가 최우선 국정과제로 선정된 데는 이런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의 최대 경쟁국은 사우디아라비아로 1년 먼저 유치 활동에 뛰어들어 객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오일머니를 내세운 사...
입력:2022-09-03 04:15:01
[한마당] 고르바초프와 푸틴
1974년 어느날 러시아 남부 스타브로폴 지역의 고려인들이 지방 당서기인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찾아왔다. 수확한 양파 중 일부를 집단농장에 주고 나머지를 자기들 소유로 해달라고 했다. 허가를 받자 고려인들은 밤낮으로 일하고 높은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공산당 기율위원회가 사회주의 원칙을 어겼다며 고려인들을 쫓아냈다. 이후 양파 자급이 안돼 전량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입했다. 이를 본 고르바초프는 효과적인 노동 인센티브 도입 필요성을 절감하며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다짐했다(고르바초프의 ‘선택’). 1985년 최연소 소련 공산당 ...
입력:2022-09-01 04: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