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단체 지원 신청 접수중 복음방송 $16만3천 모금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의 나눔 프로젝트 ‘2023 GBC 나눔On 캠페인’이 지난 14일 애너하임에 소재한 미주복음방송국 본사와 LA 지사에서 공개 모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On 캠페인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우크라이나 난민 사역,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자선단체 지원을 위해 마련돼 목표액 15만달러를 넘는 16만 3천달러(14일 집계 기준)의 성금이 모아졌다. 

미주복음방송은 오는 4월 16일(주일)까지 자선단체의 사역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www.kgbc.com)의 나눔 On캠페인 지원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역을 하는 단체이면 어디든 지원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10개의 자선단체에는 최대 5천달러의 활동비 지원과 물품 지원, 사역에 대한 방송 홍보를 지원한다.

이영선 사장은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성도들의 믿음의 저력에 감동했고 미주복음방송을 믿고 귀한 물질을 전달한 성도분들의 마음을 담아 전액 투명하게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개모금 생방송 외에도 후원 참여를 원할 경우 이달 말까지 동참할 수 있다.

- 전화후원: (714)484-1190
- Paypal 후원: 홈페이지(www.kgbc.com) 접속 > Donate(후원) 클릭 > Paypal 결제
- Venmo 후원: @am1190kgbc

문의: nanum-on@kgbc.com (714)484-1190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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