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4주년 기념 감사예배 성서장로교회

 


성서장로교회(담임 정충일 목사)가 12일 창립 제54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초대 담임목사로 섬긴 나민주 목사가 ‘정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나 목사는 “우리는 언제나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신샤론 목사의 몸 찬양에 이어서 EM 그룹의 하모니카 연주, 시인 정지윤 목사의 시 낭송, 2대 담임 김병용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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