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희망친구기아대책 ‘회복 캠페인’ 협약식


 

국민일보와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회의실에서 ‘회복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올해 지구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떡과 복음 사역을 함께하는 국민일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장에서 동행하며 건실한 미션 NGO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그동안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선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 협약식이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이 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복 캠페인은 하나님나라 회복 사역의 활성화와 선교개발 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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