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에 1만 달러 지원 아주부동산 샘 정 CEO

제니퍼 오 한인가정상담소 부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샘 정 아주부동산CEO(가운데)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의 위탁 및 입양 프로그램을 위해 아주부동산(CEO 샘 정)이1 만 달러를 후원했다.  

아주부동산의 샘 정 CEO는  “한인가정상담소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최근 런칭한 입양 프로그램을 위해 귀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은 “기쁨보다 슬픔이 많았던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것”이라며 "올 연말 위탁 및 입양가정 아이들을 위해 넘치는 사랑을 주신  아주 부동산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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