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평통과 자매결연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협의회(회장 김동수)는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평통 협의회(회장 윤홍일)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동작구에 위치한 숭실대학교와 UC샌디에고의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평화 통일 사업, 한국의 특수성, 역사,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 조국의 평화 번영 통일을 위해 협조하며 함께 사업을 추진기로 했다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위원들은 동작구 의회, 현충탑, 노량진 수산 시장, 국립 묘지, 숭실대학교 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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