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신학교 신임 총장 선출 사상 첫 흑인 총장 뽑아

데이빗 임마누엘 고틀리 교수



풀러신학교는 제6대 총장에 데이빗 임마누엘 고틀리(David Emmanuel Goatley) 박사를 선출하고 내년 1월 21일 풀러신학교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첫 흑인 총장으로 취임하는 고틀리 박사는 듀크신학교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신학과 선교학 교수, 흑인교회연구소 원장을 지냈다.

켄터키 출신인 고틀리 박사는  올해 75세로 루이빌대에서 상담학(BS)을 공부하고 남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M.Div)과 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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