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학에 한국학 교수 신규 임용

한국국제교류재단(KF) LA사무소(소장 이중민)는 2022-2023 학사년도부터 미국 내 5개 대학에 한국학 교수 5명을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교수는 UC어바인 미술사학과 정승연 교수(미디어), UC산타바바라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수잔 황 교수(문학), 조지타운대 외교대학 이연주 교수(정치학), 뉴욕대 인문대학 전재웅 교수(역사학), 미시시피대 인류학과 브리지트 마틴 교수(인류학) 등이다. 

KF는 지난 30년간 해외대학 한국학 교수직 설치사업을 통해 총 18개국 100개 대학 156명을 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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