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하는 자가 누리는 풍성한 은혜" 미주복음방송 10월7일 공개 헌금의 날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는 오는 10월9일 ‘공개 헌금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미주복음방송은 ‘공개 헌금의 날’에는 드라이브수르 부스 마련, 선물 이벤트, 무료 접종, LA스튜디오와 오렌지카운티 본사 동시 생방송, 온라인 헌금 등 다채로운 순서를 마련해 왔다.
 
사장 이영선 목사는 “펜데믹 어려움속에서도 복음방송은 믿음의 가족들의 헌금과 정부의 긴급 구제기금 등으로 큰 고비를 넘길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올해부터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공동체 전체가 예배 출석의 현저한 감소 밎 인플레이션 가속으로 인한 재정적인 위기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복음방송이 앞장서서 맡겨 주신 소중한 소명을 감당할수있도록 공개헌금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구드린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공개 헌금의 날을 알리면서 “광야와 같은 고된 이민생활을 돌아보며, 하루하루 생명의 말씀을 의지하여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지내왔음을, 오직 복음만이 우리의 능력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라디오를 통해 전해지는 복음을 통해 한 영혼이 위로 받고 일상에서 고백되는 은혜의 간증을 접하며 미주복음방송을 세워주시고 복음 전파자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린다”고 고백했다.

이 목사는 “상업광고 없이 오직 하나님의 크신 은혜, GBS 가족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운영되는 미주복음방송이  방송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와 마음으로 동역해 주시는 GBC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1년에 한번 열리는 축제의 장인 ‘공개 헌금의 날’에 동참하시어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를 넘치기 누리시기를 소망하며, 각 처소에서도 매일 말씀과 동행하여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한다”며 한인교회와 성도의 동참을 간구했다.

문의 (714)484-1190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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