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독립 유공자 한연순(韓連順) 애국지사(1898.12.26.-
사망일 미상)의 후손 이현규(손자)에게 대통령 표창을 24일 오후 2시
영사관에서 전수한다.
한연순 애국지사는 대구 신명여학교 졸업하고 여성 계몽과 교육을 위해 순회강연을 하고 여성단체 간사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여성들의 권리 신장에 노력했다.
또 충남 아산에 있는 영신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주민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징역형을 받았다.
독립 유공자 한연순 지사 대통령 표창
입력 : 2022-08-24 05:48:41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