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신생아에게 대학 학자금 지원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학자금 지원 적금 계좌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난 7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에게 최대 100달러까지 대학 진학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가주 공립학교에 등록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1인당 최대 1500달러의 학자금을 적금 계좌를 통해 무상으로 지원한다.

학교의 무상 급식 프로그램이나 캘프레시 수혜자, 영어학습자가 대상이먀 해당 아동에게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안내문을 통지할 예정이다.

개설된 적금 계좌의 돈은 학생이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경우 자동으로 학비로 처리된다.
 
만일 26세까지 대학 학비로 사용하지 않으면 기금은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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