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D 평통 탈북민 야유회 자녀들에게 장학금도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회장 김동수)는 지난 30일 랄프 B 클라크 파크에서 탈북민 초청 야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탈북민 가정의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학생 17명에게 1인당 3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오는 8일 개최할 골프대회에서 장학금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평통 자문위원과 가족 그리고 재미탈북자지원회(대표 로베르토 홍 변호사)와 엔키아 선교회(대표 김영구 목사)의 주선으로 탈북민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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