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도전 담은 다큐 상영 전후석 감독 'chos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는 지난 28일 LA한국교육원에서 쿠바한인 디아스포라 이야기를 발굴해 낸 ‘헤레니모’를 제작했던 전후석 감독 두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초우슨’(Chosen)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는 연방하원에 도전한5명의 정치인들을 통해 미주한인의 공통된 역사와 디아스포라 시각을 제시하며 재미한인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서 눈물과 감동, 변화해가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놀람 등 다양한 궁금증과 시사평을 주고 받는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화의 주인공의 한사람이기도 했던 데이비드김도 참여해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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