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재미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장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일인당 1,500 달러씩 총 15만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키르기스스탄의 케인(Keiin)대학교에 1만달러를 기부해 모두 16만 달러를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 명단은 7월 말 이메일과 홈페이지 newlifemissionfdn.org, kcmusa.org를 통해서 발표한다.
새생명선교회는 2004년 설립돼 중국에 15개, 과테말라에 5개, 동티모르에 1개, 몽골에 1개의 교회 설립을 지원하였고 중국, 과테말라, 몽골, 필리핀, 루마니아 등 현지에서 교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의 농촌교회와 개척교회 3곳을 지원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고아원 건축을 지원했다. 현재 미국내 기독교 단체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프론티어 벤처스, 씨드선교회, KCMUSA를 후원하고 있다.
새생명선교회 장학생 100명 선발
입력 : 2022-07-27 0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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