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정김 UCLA교수 한국 대중문화 세미나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대중문화를 통한 한국 발전상 이해’를 주제로 K-12 온라인 교육자 세미나를 8월 한달 동안 다섯 차레에 걸쳐 개최한다.

 USC대학 미-중 연구소(USC US-China Institute)와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8월 매주 화요일(2일, 9일, 16일, 23일, 30일) 열린다.

세미나의 강연을 맡은 제니퍼 정김(Jennifer Jung-Kim) UCLA교수는 “최근 한국 대중문화가 그 어느 때 보다 관심을 받는 시점에 교사들이 한국의 다이나믹한 발전상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발전상이 K-12 학교 수업까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과정을 수료하면 3단위의 평생교육 크레딧이 제공되며, 모든 과제를 완료한 30명에게는 105달러 상당의 수수료가 면제된다.

참석을 원하는 교사는 세미나 참가 전에 제공되는 동영상 강연자료 등을 학습해야 한다.

등록 : https://china.usc.edu/k12/semin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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