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희 시집 '내 사랑은' 출간 "독자에게 보내는 작은 위안"

 

석정희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내 사랑은’을 최근 출간했다. 
 
석 시인은 신간 소감을 통해 “짧은 호흡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을 다시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시를 썼다”며 “코로나로 힘들었을 독자들에게 작으나마 위안이 되고 병마와 싸우는 남편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는 시집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석정희 시인은 ‘창조문학’ 시 부문으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재미시협부회장,편집국장,미주문협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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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신춘문예협회 중앙회 이사, 미국LA 본부장, 계간 '한국신춘문예'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장인, 대한민국문학대상 수상, 한국농촌문학 특별대상, 세계시인대회 고려문학 본상, 윤동주별문학상, 유관순 문학대상, 탐미문학 본상 등 다수를 수상했다.
 
문의 sign70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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