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컨퍼런스 일주일 열려 원하트 미니스트리 3곳에서

 



원하트 미니스트리 주최 예배 컨퍼런스가 지난 4일부터 일주일 동안 LA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서 열렸다.
 
보컬, 미디어, 음향, 밴드, 아트, 영상, 사진 등 예배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우는 컨퍼런스에는 전은주 전도사와 한경숙 간사를 포함해 LA 지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또 지역 예배 인도자들과 전은주 전도사가 ‘지금은 하나 되어 예배할 때’란 주제로 집회를 인도했다.
 
집회 후에는 지역예배인도자 모임을 통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예배인도자들 사이의 지속적인 커넥션과 발전을 장려했다.

원하트 미니스트리 측은 “코로나 이후 첫 예배 컨퍼런스에 LA지역에서 많은 인원이 열정적으로 강의와 저녁집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각 집회는 LA지역에 다니엘뉴먼 목사(APU), 고창현 목사(토렌스 제일장로교회),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이요한 목사(새누리교회 청년공동체), 시애틀 지역에 이상우 목사(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 청년공동체)가 연합과 예배에 대한 주제로 설교했다.

원하트는 LA지역에서 음악, 아트, 영상 등을 도구로 하여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예배자들의 모임이다. 매주 화요일 부에나팍 교회에서 화요찬양모임으로 예배하고 있다.

문의 (213)347-5080 

유정원 기자 new@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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