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케어, 뉸 질환 무료 검진 ‘LA 사랑의 아이캠프’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이사장 고정원)가 LA 한인타운내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한인들과 라티노 주민들을 위해 지난 30 일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LA 사랑의 아이캠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적 형편으로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체류신분 문제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75명의 한인 및 라틴계 주민들이 방문해 무료 시력검사 및 눈  질환 검진을 받았다.

비전케어 이사이자 안과전문의인 조성진 의사, 리사 황 의사, 캘빈 잉 의사, 앨리스 김 의사가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눈 검사를 진행했으며, 뉴밀레니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나와 혈압과 당뇨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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