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행사 총영사관, UCLA 캠퍼스에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관장 김승욱)과 함께 지난 27일 UCLA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UCLA 총 한인학생회 UKV(United Korean Voice)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LA총영사관은 찾아가는 무료 법률자문 부스(에블린 한 변호사)를 운영하여 취업 진로, 비자문자, OPT 등에 대해 1:1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코트라 LA 무역관은 K-Move 사업 안내, 이력서 1:1 첨삭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한화Qcell, NHN, Hmart 등 한국 기업의 인사담당자들도 부스를 열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업 홍보 및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LA총영사관은 앞으로 다른 대학의 한인 학생회와 함께 캠퍼스로 찾아가는 취업 및 창업 지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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