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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고 자장가 부르는 4살 소녀…‘엄마 미소’ 유발 영상


새 식구가 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는 어린 소녀와 곤히 잠에 빠진 반려견의 영상이 화제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로렌 말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4살배기 딸 케이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케이티는 새로 분양받은 반려견을 품에 안아 쓰다듬고 있다.

 

케이티의 몸과 비슷한 크기의 반려견은 케이티의 품에 안겨 단잠에 빠졌다. 케이티는 반려견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반려견은 케이티의 자장가가 계속되는 동안 엄마 품에 안긴 듯 단 한 번도 깨지 않고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은 게시한 지 일주일이 지난 29일, 33만 건 이상 공유됐고 조회 수는 1634만 건을 넘어섰다. 케이티와 반려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지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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