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쿡쿡] "아름다움을 찾는 것, 자신감 회복의 길입니다"

아름다움을 가꿔주며 삶의 질을 높여주는 탐클리닉의 대표 한상윤 대표원장(뒤)과 이해나 원장이 1만 스퀘어피트가 넘는 클리닉 시설에 대해 설명한 후 클리닉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담동 시스템 그대로, 다이어트 프로그램 인기
​  빠르고 확실한 효과로, 아름다움은 이제 필수"



성형의 모든 것, 탐클리닉

​"아름다움을 찾는 성형은 이젠 단순히 미를 추구하는 행위로 그치지 않고 자신감을 찾아주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청담동의 탐클리닉(Tam Clinic) 시스템을 그대로 로스앤젤레스로 옮겨 각광을 받고 있는 탐클리닉(3435 Wilshire Blvd, #500) 한상윤 대표원장의 말이다. 

​과거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성형이 이제는 다이어트와 신체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클리닉의 개념으로 바뀌면서 남성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세태를 반영한 관점이다. 한상윤 대표원장은 "사람은 생긴 대로 산다는 말이 있다. 외모에 자신감을 갖고 진취적으로 살아가면 그만큼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수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며 "나이를 떠나 자신을 관리하고 사랑하면 그 만큼 더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탐클리닉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단순히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수술이 필요한 성형까지 외모를 가꾸는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얼굴의 여드름이나 흉터 등을 치료해주는 레이저 클리닉을 비롯해 실리프팅과 자가혈 필러, 카복시, 지방 파괴 울트라 사운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클리닉 등까지 다양하다.

탐클리닉의 이해나 원장은 "청담동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미주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빠르고 확실한 효과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줄기세포를 체내에 삽입하는 것에는 인공적인 것을 사용하는 것과 자연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며 "탐클리닉은 시술받는 사람의 몸에서 채취한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탐클리닉이 다른 곳과 다른 또 하나는 체계적인 단계를 밟아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클리닉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먼저 상담이 이뤄지고 고객의 체형과 상황에 맞는 클리닉 방법을 선택한다. 그 후 구체적인 진료를 하고 처방하거나 시술하는 단계를 거친다. 그리고 관리까지 안내하고 돕게 된다. 이런 단계를 거치는 것은 그만큼 시술받은 사람들의 신체에서 거부반응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 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탐클리닉은 이런 전문적인 단계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 위해 그만한 전문 인력들을 배치해 일하고 있다. 의료수술을 위한 의료진들까지 포함해 15명의 직원들이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클리닉 센터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주고 있다. 한상윤 대표원장은 "여자는 가꾸면 가꿀수록 예쁘다는 말이 있다. 이제는 나이를 뛰어넘어 자신을 가꾸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시대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살아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해나 원장은 "우리 클리닉의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은 확실한 효과라는 점이다"라며 "효과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만큼 확실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384-3435

신정호 기자 jhshin@kum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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