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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주권, 노동카드 발행



오는 5월 1일부터 새 영주권카드와 노동허가증(EAD)가 발급될 예정이다. 연방 이민서비스국 (USCIS)는 이민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기능이 대폭 강화된 영주권카드와 노동허가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발급되는 카드는 소지자의 사진이 카드 앞면과 뒷면에 들어가게 되고 홀로그램을 포함한 새로운 위조방지 시스템에 삽입된다. 악용의 소지가 있었던 서명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된다.

새 영주권은 녹색에 자유의 여신상이 그러지게 되며 새 노동허가증은 붉은색에 독수리의 그림이 새겨지게 될 예정이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카드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갱신시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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