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기도의 습관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눅 22:39~42)

Jesus went out as usual to the Mount of Olives, and his disciples followed him. On reaching the place, he said to them, “Pray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He withdrew about a stone’s throw beyond them, knelt down and prayed, “Father, if you are willing,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Luke 22:39~42)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가 성부께 기도를 드립니다. 예수님도 기도하셨다는 사실이 은혜가 됩니다. 심지어 습관적으로 하셨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기도해야 영적 전투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뜻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십니다. 기도하다 보면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내 나라’를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권희 목사(신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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