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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7년 만에 日 관함식 참석한 韓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6일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개최한 국제관함식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탑승한 호위함 이즈모(맨 앞)를 필두로 각국 함정들이 항해하고 있다. 한국 해군은 2015년 이후 7년 만에 일본 주최 관함식에 참가했다. 우리 해군 군수지원함 ‘소양함’ 승조원들은 다른 참가국 해군과 마찬가지로 이즈모를 향해 거수경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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