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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빠 어디가?”… 러 동원령에 기약없는 이별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야쿠츠크에서 한 아이가 전장으로 향할 버스에 타고 있는 가족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날 예비군 동원령을 내리면서 러시아 전역에서는 동원 소집 대상자들이 가족들과 기약 없는 생이별을 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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