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 42:11)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Psalms 42:11)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의 착각 중 하나는 눈에 안 보이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눈에 안 보이는 것이 많습니다. 공기도 보이지 않고 시간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게 아닙니다. 영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인은 악인의 말에 불안해합니다. 악인은 종일토록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조소하며 하나님의 존재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원수들의 핍박과 비방은 칼로 찌르듯 고통을 안겨다 줍니다. 하지만 시인은 고난 앞에 탄식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여전히 찬송하겠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 삶에 나타나 역사하고 도우십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찬송하는 일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어제나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에게 그분의 인자하심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김정민 목사(화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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