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정년퇴직 후 문학 창작을 시작해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한글과 영어로 글을 써왔으며 지금까지 한·영 시집 6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첫 수필집이다.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최근의 일상을 소재로 한 73편의 글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유머와 세계적인 시선을 담아낸 것이 눈에 띈다.
[200자 읽기] 시인 이한재, 일상 담은 수필집
입력 : 2022-05-12 20:35:01
작가는 정년퇴직 후 문학 창작을 시작해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한글과 영어로 글을 써왔으며 지금까지 한·영 시집 6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첫 수필집이다.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최근의 일상을 소재로 한 73편의 글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유머와 세계적인 시선을 담아낸 것이 눈에 띈다.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