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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10가지 유산



어느 분으로부터 죽기 전에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7가지 선물’이란 글을 받았다.

①존경심. 존경심은 상대방을 받들어 공경하는 마음이다. 이는 사람을 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올바른 길을 걷도록 만든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갖고 태어난다. 따라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

②인내심.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욕망을 억제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작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한다. 자녀들에게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며 인내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한다. 인내를 통해 절제할 줄 모르면 심각한 조절 장애인이 되고 만다.

③사랑. 부모와 자녀 간에 사랑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서로 사랑으로 교감하는 것은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부모의 따뜻한 사랑이 자녀에게 충분히 흘러 들어가고, 부모 자식 간의 신뢰가 확고해지면 자녀 교육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④의욕. 자녀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분위기도 조성해줘야 한다. 부모가 다 해주지 말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줘야 한다. 자녀가 홀로 설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⑤개성. 자녀들은 잘 갈고 닦으면 빛나는 보석과 같다. 그 아이 만의 독특한 개성과 강점은 부모가 가장 잘 안다. 그리고 부모가 강점을 살려 줄 수 있다. 자녀가 지니고 있는 개성과 장점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이해하고 격려해주자.

⑥배움. 크고 원대한 꿈은 배움으로부터 시작된다. 무조건 가르치려고만 하지 말고 스스로 배움의 기회를 찾고 참여하게끔 학습 의욕을 북돋아 줘야 한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귀하고 즐거운 일인지 깨닫게 만들어줘야 한다. 자녀의 인생관이 배움을 통해 형성된다.

⑦꿈. 자녀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라.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한다면 칭찬해주자. 이것이 자녀의 꿈과 마음을 키워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이상의 7가지 선물은 모두 중요하고 필요한 것들이다. 여기에다 그리스도인 가정이라면 몇 가지 선물을 더 얹어주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사람이라면 마땅히 행해야 할 길이 있다. 늙어도 평생 떠나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 그런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선물을 더 제시하고자 한다.

⑧믿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히 11:1) 믿음으로 성경의 모든 약속이 내 삶 속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지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유혹을 이겨낼 수 있다. 양육 간의 강건함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다.

⑨말씀과 기도.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과 지혜와 뜻을 열어주신 것이다. 다른 하나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자녀들에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도록 돕자. 또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며 살 수 있다는 걸 가르치자. 인생의 ‘좌청룡 우백호’나 마찬가지인 말씀과 기도가 있는 삶에서 절망의 자리는 없다.

⑩나눔과 섬김. 나누고 섬기는 삶은 나를 채우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결국은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나눔과 섬김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누고 섬기는 이의 마음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신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복을 주신다. 가정의 달이다. 자녀들과 함께 이 열 가지 유산을 읊어보자.

송상철 미국 애틀란타 새한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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