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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가장 약한 사람들 위한 힘, 마법



한겨레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박서련의 신작 장편. 기후위기로 멸망을 앞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마법소녀들을 불러낸다. 신용불량자인 소녀는 어느 날 “당신은 마법소녀가 될 운명”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작가는 마법이란 가장 약한 존재들에게 가장 필요한 힘이 부여되는 것이라며 모두가 마법소녀가 되는 상상을 해보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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