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분류  >  미분류

[새로 나온 책] 지하실에서 온 편지



일상에서 날마다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책에서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 스며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찾아 그려낸다. 가까이 있지만 그 뜻과 의미를 찾기 힘든, 일상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했다. 책 대부분은 저자가 인생의 하강곡선을 경험하던 시절 저자의 집 지하실에서 쓰였다. 지하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생각의 조각들을 정리한 곳이었다. 저자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우리가 하나님을 붙들고 버티는 동안 그분이 우리를 만지시고 다루실 것”이라고 격려한다.

김아영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