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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플랫폼



설교의 사전적 의미는 ‘종교의 교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설교자는 교리만 설명하는 걸 넘어 교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를 해야 한다. 본문에서 벗어나 설교자의 주관을 전하는 건 금물이다. 대신 성경 본문에서 벗어나지 않는 설교는 능력이 있다. 다섯 명의 저자는 설교의 골격이 되는 성경 본문을 해석한 뒤 교인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현대 설교의 흐름부터 본문 연구 방법, 본문대로 사는 삶의 길 등을 담고 있다.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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