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오른쪽 두 번째)가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고 “자가격리 스타일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만찬”이라고 적었다. 마스터스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년도 우승자 주최의 만찬을 개최한다. 지난해 우승자인 우즈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스터스 개막일이 연기되자 이날 가족과 식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우즈는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재킷을 입었고, 가족은 녹색 상의로 드레스 코드를 맞췄다.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
[포토] 자가격리 ‘마스터스 챔피언 만찬’
입력 : 2020-04-09 04:15:01
타이거 우즈(오른쪽 두 번째)가 8일(한국시간) 트위터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고 “자가격리 스타일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만찬”이라고 적었다. 마스터스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년도 우승자 주최의 만찬을 개최한다. 지난해 우승자인 우즈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스터스 개막일이 연기되자 이날 가족과 식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우즈는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재킷을 입었고, 가족은 녹색 상의로 드레스 코드를 맞췄다.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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