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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경협·한국경찰선교연합회 ‘경찰선교연합헌신예배’ 열어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와 한국경찰선교연합회(회장 한종옥 장로)는 1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경찰선교연합헌신예배’를 드렸다(사진). 예배에는 교경협 임원단과 한국경찰선교연합회 소속 경찰관과 의경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정현 목사는 설교에서 “위험이 도사리는 범죄 현장에서 매년 평균 25명이 경찰의 소임을 다하다가 숨지고 1300여명이 부상한다”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더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하신다. 우리의 영원한 주소는 하나님의 집이며 우리는 하나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국경찰선교연합회장 한종옥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이 영적 방패로서의 사역을 끝까지 감당케 해 달라”고 간구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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