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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여행, 길위의 철학



마리아 베테티니·스테파노 포지 엮음/책세상

철학과 가장 긴밀히 연결돼 있는 활동이 무엇일까. 바로 여행이다. 새로운 세계와 만나고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학자 12명이 플라톤, 라이프니츠, 루소 등의 여행을 되짚어가며 그들이 자신의 철학을 어떻게 완성해 가는지를 추적했다. 천지은 옮김, 360쪽,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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